사람들의 기억과 경험을 
공유할수 있는 장소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다

공공그라운드는 2017년 8월, 대학로의 상징과도 같은 샘터사 사옥을 매입하며, 이 공간을 보존함과 동시에 미래 세대의 실험이 일어나는 공간으로 재설계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. 

공공그라운드는 역사, 사회, 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물들이 개발 명목으로 사라지지 않고,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들이 혁신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, 시대가 변해도 가치 있는 공간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.

주말오후는 공공그라운드의 다채로운 공간들을 예약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예약 기능과 결제 등을 개발하여 높은 가용성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건물과 역사를 헌정하는 실험적인 모티브와 레이아웃

건물이 가져다주는 따뜻함과 포용력을 답습하며 레거시 비전을 헌정하는 공공그라운드의 가치관을 토대로 함께함, 유기적, 공간감의 모티브로

각 대단원 소개 섹션 마다 집약적인 모티브를 적용하여 심미적 요소를 더욱 강화하였습니다.

보다 직관적이며 관리 용이한 예약 프로세스

공공그라운드가 대관하는 각 공간의 시간과 대관 일정을 표시하며,

스텝 바이 스텝 플로우로 복잡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공간을 바로 예약하여 확정까지 반영할수 있는 체계적인 CMS시스템도 구현하였습니다.